저희 딸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,
5학년이 되고부터는 더 이상 아동복에서
옷을 고르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.
키가 많이 자라는 시기라서 해마다 옷을
구입해야 하는데요, 디자인도 사이즈도
애매한 시기가 바로 지금인 것 같아요.
저희 아이는 어려서부터 핑크와 치마를
별로 안 좋아하는 딸내미였어요.^^
초등 고학년이 되니 더 무채색에 가까운
색감과 마냥 편한 디자인의 옷만 찾는데,
더 이상 주니어복이나 아동복에서는
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.
그러던 중에 지난겨울 우연히 딸아이가
제 플리스 짚업 재킷을입게 되었어요..
너무 편하다며 잘 입고 다니길래,
겨울 옷 몇 벌을 같은 브랜드에서 사줬는데
겨울 외투부터 상하세트 상품까지 교복처럼
입고 다녔네요. 편하고 따뜻하고 좋다며..
이제 슬슬 더워지길래 옷장을 정리하다가
문득 여름옷도 바꿔볼까? 하는 생각에
사이트를 들어가 보니. 딱 좋은 아이템들이
많이 올라와 있어서 오늘 소개해 보려고요.
저처럼 주니어 옷이 고민이신 분들이나
옷값이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우신 분들
꼭 한번 요 브랜드 방문해 보세요~
STL 에어벤트 카고 조거 팬츠 1+1
달라붙지 않아서 시원하고 편한 카고 조거 바지.
요 브랜드는 항상 1+1 이벤트를 진행해요.
컬러는 5가지가 있어요. 활동적이고 멋스럽죠?
저는 다크쉐이드, 더스트우드 컬러 주문했어요.
요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허리가 좀 크게 나와요.
저희 아이는 43kg 정도 되는 보통 체격인데
XS이 잘 맞아요. 그런데 이 팬트는 S부터
나오네요. 마른 체격은 허리가 클 수 있지만
조절 가능한 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^^
STL (남녀공용)
프레쉬 라이트 크라운 티셔츠
& 프레쉬 라이트 크라운
하프 팬츠 세트
착용감이 편한 기능성 원단 반팔 세트예요.
14가지 컬러가 다양해요.
시원하고 땀이 잘 마르는 원단이라
여름에 시원하게 골라 입히기 딱 좋은 아이템.
퀵드라이 원단이라 세탁하면 빨리 말라요.
이 외에도 사이트 가셔서 찾아보시면
우리 아이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
생각보다 많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.
계절마다 옷 구매 걱정 줄이시고,
쑥쑥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성비
좋은 옷으로 편하게 활동하도록 해주세요.
아이의 하루가 더 자유롭고 편할 수 있도록,
입는 옷부터 바꿔봐 주세요.
부모님과 아이 모두가 만족하실 거예요.
'Chil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"플로킹: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실천" (0) | 2025.04.29 |
|---|---|
| 이롬 황성주 과채습관 야채 과채 과일 주스 (0) | 2025.04.28 |
| “열어보는 순간 설렘 한가득, 아트박스 랜덤 피규어 스미스키” (10) | 2025.04.19 |
| 편하고 예쁘게, JKIDS 아동복 이야기 (0) | 2025.04.14 |
| 아이의 유튜브 채널운영, 응원할까? 걱정할까? (2) | 2025.04.14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