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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

“속이 편안해지는 한 그릇, 부드러운 오트밀 레시피”

by sweetpain 2025. 4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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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아이들도 어른들만큼이나
이모저모 스트레스 꽤 받지요? ^^

 

우리는 이럴 때 속이 더부룩해지거나
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워지는데

아이들이 스트레스받을 때 어떨까

 

초등학교 6학년이 된 우리 딸아이를

보면서.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.

'속편 하고 기름지지 않은 음식으로

속이라고 달래줘야 하겠구나'^^


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마음이

안정되는 따뜻한 음식.
제격인 음식이 바로 오트밀이에요.


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포만감은

물론, 소화도 잘돼서 아침 식사나

가벼운 저녁으로도 딱 좋답니다.


오늘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

오트밀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.
한 그릇만으로도 마음까지

따뜻해지는 시간을 느껴보세요.


아이들,어른들 위한
속이 편한 오트밀 아침.
간식 레시피 5가지

 

1. 오트밀+우유+과일 토핑

오트밀 20g, 우유 80~90ml를 섞어

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운 뒤,

바나나·딸기·블루베리 등 아이가

좋아하는 과일을 올려줘요.

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이들이

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.


2. 오트밀+요거트+과일 토핑

오트밀 20g, 우유 70~80ml,

요거트 3스푼을 섞어 전자레인지에

30초간 데운 뒤, 과일을 추가해요.

요거트의 새콤함과 과일의 달콤함이

어우러져 아침이나 간식으로 적합해요.


3. 오트밀+감자(고구마 등)+과일 토핑

오트밀 20g, 우유 80~90ml, 찐 감자 또는

고구마 또는 단호박을 으깨서 섞고,

그 위에 다양한 색색의 과일을 추가해요.

감자나 고구마의 포슬포슬한 식감과

오트밀이 잘 어울려 든든한 한 끼가 돼요.


4. 오트밀+퓌레

오트밀 20g, 우유 80~90ml,

과일 퓌레(사과, 배, 딸기 등)를 섞어줘요.

과일이 없을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,

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해요.


5. 초콜릿 바나나 오트밀

오트밀, 우유, 바나나, 코코아파우더

(또는 다크초콜릿 소량)를 섞어 끓여요.

바나나의 단맛과 초콜릿의 풍미가 어우러져

아이들이 간식처럼 즐길 수 있어요.


오트밀의 영양가에 대해
전문가적으로 알아볼게요

오트밀은 귀리를 가공해 만든 곡물로,
다음과 같은 영양적 장점이 있어요.

식이섬유 풍부:

특히 베타글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아

소화를 돕고,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촉진해요.

포만감이 오래가서 과식 예방에도 좋답니다.

단백질:

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

세포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요.

미네랄과 비타민:

칼슘,칼륨,마그네슘,철분,아연,비타민 B1 등

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뼈 건강,

에너지 대사, 신경 기능, 면역력 강화에 유익해요.

콜레스테롤·혈당 조절:

오트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

천천히 올려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줘요.


오트밀은 단순한 건강식 그 이상이에요.
바쁜 하루 중에도 잠깐 멈춰,
나를 위해, 아이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

따뜻한 한 끼는 몸과 마음에

여유를 선물해 줄 거예요.


오늘 소개해드린 레시피로 속도 편안하고
기분도 한결 부드러워지는 하루가 되시길요.
또 건강하고 맛있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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